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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익의 학문을 계승한 안정복은 “동사강목”에서 우리 역사의 독자적 정통론을 주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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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치윤은 국내외의 사서 550여 종을 인용해 고조선에서 고려말까지의 역사를 기록한 “해동역사”를 저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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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휘는 동사에서 발해는 고구려를 계승한 나라로 인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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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득공은 발해의 역사를 다룬 발해고에서 남북국이라는 용어를 처음 사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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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휘의 “동사”와 유득공의 “발해고”는 우리 고대사 연구의 시야를 만주로 확대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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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긍익은 조선 시대의 정치・문화를 객관적으로 다룬 “연려실기술”을 저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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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희는 “금석과안록”을 통해 북한산비가 진흥왕의 순수비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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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에 우리 말의 음운을 연구한 “훈민정음운해”가 편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