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시대 - 조선의 문화 - 역사서, 국학 연구, 지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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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법전
  • 정도전은 최초의 법전인 “조선경국”을 저술하였다.
  • 조선의 기본 법전인 “경국대전”은 때 편찬이 시작되어 때 완성되었다.
  • 영조 때 “경국대전” 이후의 모든 법규를 모아 정리한 “대전”이 편찬되었다.
  • 정조 때 “대전통편”을 편찬하여 법전을 재정비하였다.
  • 흥선 대원군 집권기 때 기존의 법전을 집대성한 “대전회통”이 편찬되었다.
조선 전기 역사서 편찬
  • “조선왕조실록”은 실록청에서 등을 근거로 편찬되었다.
  • “조선왕조실록”은 태조부터 철종에 이르는 역대 왕들의 행적을 편년로 기록하였다.
  • 조선 건국을 정당화하는 입장에서 고려의 역사를 기록한 “고려”는 기전 형식으로 서술하였다.
  • “고려사”를 요약하고, 누락된 부분을 보완해 편찬한 “고려사절요”는 편년로 서술하였다.
  • 성종 때 고조선부터 고려까지의 역사를 통사 형식으로 편찬한 “동국통감”은 편년체로 서술하였다.
  • 16세기에는 존화주의적 입장에서 박상의 “동국사략”이 편찬되었다.
조선 후기 국학 연구
  • 이익의 학문을 계승한 안정복은 “동사강목”에서 우리 역사의 독자적 통론을 주장하였다.
  • 한치윤은 국내외의 사서 550여 종을 해 고조선에서 고려말까지의 역사를 기록한 “해동역사”를 저술하였다.
  • 이종휘는 에서 발해는 고구려를 계승한 나라로 인식하였다.
  • 유득공은 발해의 역사를 다룬 발해에서 남북이라는 용어를 처음 사용하였다.
  • 이종휘의 “동사”와 유득공의 “발해고”는 우리 고대사 연구의 시야를 로 확대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
  • 이긍익은 조선 시대의 정치・문화를 객관적으로 다룬 “연려실기술”을 저술하였다.
  • 김정희는 “금석과안록”을 통해 북한산가 진흥왕의 순수비임을 밝혔다.
  • 조선 후기에 우리 말의 음운을 연구한 “훈민정음운해”가 편찬되었다.
조선의 의서
  • 세종 때 우리 풍토에 알맞은 약재와 치료 방법을 집대성한 “향약집성”이 편찬되었다.
  • 세종 때 기존의 의학서를 집대성한 의학 백과사전인 “의방유취”가 편찬되었다.
  • 광해군 때 은 한국과 중국의 의서를 재해석한 “동의보감”을 편찬하였다.
  • 정조 때 약용은 홍역에 관한 국내외 의서를 종합하여 “마과회통”을 저술하였다.
  • 고종 때 제마는 “동의수세보원”을 저술하여 사람의 체질에 따라 같은 병이라도 처방을 달리하는 사상 의학을 체계화하였다.
조선의 윤리서
  • 조선 전기 세종 때 충신, 효자, 열녀의 행적을 그림과 함께 설명한 “삼강행실도”가 편찬되었다.
  • 조선 전기 중종 때 오륜 중 ‘장유’와 ‘붕우’의 유교 윤리를 가르치기 위해 그림과 함께 설명한 “이륜행실도”가 편찬되었다.
조선의 천문
  • 조선 전기 태조 때 구려의 천문도를 참고하여 천상열차분야지도를 제작하였다.
  • 조선 전기 세종 때 수시력, 회회력 등을 참고하여 최초로 한양을 기준으로 천체 운행을 계산한 역법서인 “칠정산”을 편찬되었다.
  • 조선 후기에 김육의 노력으로 청으로부터 서양 역법인 시헌이 도입되었다.
  • 조선 후기에 이익, 홍대용 등이 지구가 회전한다는 지전을 주장하였다.
조선의 지도
  • 조선 전기 태종 때 동양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세계 지도인 혼일강리역대국도지도가 만들어졌다.
  • 조선 전기 명종 때 제작된 조선방역지도는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우리나라 지도이다.
  • 조선 후기 선조 때 중국으로부터 마테오 리치가 만든 세계 지도인 곤여만국전도가 전래되어 조선인의 세계관 확대에 영향을 끼쳤다.
  • 조선 후기에 정상기는 최초로 100리 척을 사용여 동국지도를 제작하였다.
  • 조선 후기에 정호는 산맥, 하천, 포구, 도로망 등을 정밀하게 표시한 대동여지도으로 제작하여 대량 인쇄가 가능하게 하였다.
조선의 지리지
  • 조선 전기 성종 때 지방의 산천, 인물, 풍속 등의 정보를 담은 지리서인 “동국여지승람”이 편찬되었다.
  • 조선 전기 중종 때 “동국여지승람”을 보완하여 “신증동국여지승람”이 편찬되었다.
  • 조선 후기 영조 때 이중환은 현지답사를 기초로 하여 8도의 인심과 주거를 선정하는 기준을 제시한 “택리”를 저술하였다.
  • 조선 후기 순조 때 정약용은 우리나라의 영토에 관한 역사 지리를 정리한 “아방강역고”를 저술하였다.
조선의 백과사전
  • 조선 후기에 편찬된 백과사전류 저서로 민간 차원에서 이수광의 “지봉유설”, 이익의 “성호사설”, 이덕무의 “청장관전서” 등이 있으며, 영조 때에는 국가적 사업으로 “동국문헌비고”가 편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