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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에 안견은 안평 대군의 꿈 이야기를 듣고 몽유도원도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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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에 강희안은 바위에서 물을 바라보는 선비의 모습을 묘사한 고사관수도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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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사대부들은 지조와 절개를 상징하는 매화, 난초, 국화, 대나무의 사군자를 즐겨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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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의 대표적인 작품으로 신사임당의 조충도, 이상좌의 송하보월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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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에 우리의 자연을 사실적으로 묘사하는 진경 산수화를 개척한 정선은 인왕제색도와 금강전도 등의 작품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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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에 강세황은 서양의 원근법을 사용하여 영통골입구도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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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에 단원 김홍도는 무동, 타작, 자리짜기 등 서민들의 생활을 그린 풍속화를 소탈하고 익살스러운 필치로 묘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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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에 혜원 신윤복은 월하정인, 단오풍정, 미인도 등 양반・부녀자의 생활과 남녀의 애정 행각을 섬세한 필치로 묘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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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에 도화서 화원 출신인 김득신은 김홍도와 비슷한 화풍의 파적도, 반상도 등의 작품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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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에 장성업은 강렬한 필법의 군마도 등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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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에 건강과 장수 등 소박한 민중의 소원을 기원하는 그린 민화가 많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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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에 김정희는 조선 후기의 대표적 문인화인 세한도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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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에 김정희는 역대의 명필을 연구하여 추사체를 완성하였으며, 옹방강・완원 등의 청나라 학자들과 교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