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시대 - 조선의 문화 - 궁궐, 건축, 미술, 도자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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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궁궐
  • 경복은 조선 전기의 법궁으로 태조 때 한양으로 천도하면서 처음으로 지어졌으며 도전이 궁궐과 주요 전각의 명칭을 정하였다.
  • 창덕은 태종이 한양 재천도를 위하여 건립하였으며, 임진왜란 때 경복궁이 소실되자 조선 후기 법궁의 역할을 하였다.
  • 창경은 성종 때 세분의 대비를 모시기 위해 건축되었으며 일제에 의해 창경원으로 격하되기도 하였다.
  • 경운은 임진왜란 후 선조가 거처하면서 정릉동 행궁으로 불렸으며, 고종이 아관파천 이후에 환궁한 곳으로 덕수으로 개칭되었다.
  • 경희은 광해군 때 건축된 궁궐로 서궐이라 불렸다.
  • 덕수궁에는 황제의 집무실 용도로 지은 조전, 을사늑약이 체결되었던 명전 등이 있다.
  • 경복은 일제의 조선 물산 공진회 개최 장소로 이용되었다.
  • 덕수은 미소 공동 위원회 개최 장소로 이용되었다.
조선의 건축, 탑
  • 조선 전기 15세기 건축물로 재조대장경이 보관된 합천 해인사 장경판전이 있다.
  • 조선 전기 세조 때 고려 경천사지 10층 석탑의 영향을 받은 원각사지 10층 석탑이 만들어졌다.
  • 조선 후기 17세기에는 양반 지주층의 후원으로 김제 금산사 미륵전, 구례 화엄사 각황전, 보은 법주사 팔상전 등의 불교 건축물이 지어졌다.
  • 보은 법주사 팔상전은 현존하는 조선 시대 유일의 목조이다.
  • 조선 후기 18세기에는 부농과 상인의 후원으로 논산 계사, 부안 암사 등의 불교 건축물이 지어졌다.
  • 조선 후기 정조는 창덕궁 비원에 학문 연구 기관인 규장을 건립하였다.
  • 조선 후기 정조 때 정약용이 개발한 거중기를 활용하여 수원 화성을 건설하였다.
조선의 미술・서예
  • 조선 전기에 은 안평 대군의 꿈 이야기를 듣고 몽유도원를 그렸다.
  • 조선 전기에 은 바위에서 물을 바라보는 선비의 모습을 묘사한 고사관수를 그렸다.
  • 조선 중기 사대부들은 지조와 절개를 상징하는 매화, 난초, 국화, 대나무의 군자를 즐겨 그렸다.
  • 조선 중기의 대표적인 작품으로 신사임당의 , 이상좌의 송하보월 등이 있다.
  • 조선 후기에 우리의 자연을 사실적으로 묘사하는 진경 산수화를 개척한 인왕제색도금강전도 등의 작품을 남겼다.
  • 조선 후기에 은 서양의 원근법을 사용하여 영통골입구도를 그렸다.
  • 조선 후기에 단원 홍도는 무동, 타작, 자리짜기 등 들의 생활을 그린 풍속화를 소탈하고 익살스러운 필치로 묘사하였다.
  • 조선 후기에 혜원 윤복은 월하정인, 단오풍정, 미인도 등 녀자의 생활과 남녀의 애정 행각을 섬세한 필치로 묘사하였다.
  • 조선 후기에 도화서 화원 출신인 은 김홍도와 비슷한 화풍의 , 등의 작품을 남겼다.
  • 조선 후기에 은 강렬한 필법의 등을 남겼다.
  • 조선 후기에 건강과 장수 등 소박한 민중의 소원을 기원하는 그린 민화가 많이 그려졌다.
  • 조선 후기에 정희는 조선 후기의 대표적 문인화인 세한를 그렸다.
  • 조선 후기에 정희는 역대의 명필을 연구하여 사체를 완성하였으며, 옹방강・완원 등의 나라 학자들과 교유하였다.
조선의 도자기
  • 조선 전기 15세기에는 청자에 백토로 분장한 뒤 여러 무늬를 장식한 분청사기가 유행하였다.
  • 조선 전기 16세기에는 사림의 영향으로 순백색의 백자가 유행하였다.
  • 조선 후기에는 백자에 아라비아에서 수입한 회회청 안료를 사용해 그림을 그린 청화 백자가 유행하였다.
조선의 문학
  • 조선 전기에 김시습은 우리나라 최초의 소설인 “금오신화”를 저술하였다.
  • 조선 전기 성종 때 삼국 시대부터 조선 초기까지 역대 시문을 모은 “동문”이 편찬되었다.
  • 조선 전기 선조 때 정철은 “관동별곡”, “사미인곡” 등의 가사 문학 작품을 남겼다.
  • 조선 후기 광해군 때 허균은 우리나라 최초의 소설인 “홍길동”을 저술하였다.
  • 조선 후기에 들은 시사를 조직해 문예 활동을 하였다.
  • 조선 후기에 박지원은 “”, “”, “” 등의 한문 소설을 통해 당시 양반들의 위선과 허구성을 풍자하였다.
조선의 음악
  • 조선 전기 세종 때 은 편경 등의 악기를 제작하고, 아악을 체계화하였다.
  • 조선 전기 성종 때 성현은 음악의 역사를 정리하여 “악학궤”을 편찬하였다
조선의 종교
  • 조선 시대에는 숭유억불 정책의 하나로 승려에게 허가증을 발급하는 도첩가 시행되었다.
  • 조선 은 사원의 토지와 노비를 몰수하여 국가에 귀속시켰다.
  • 조선 는 불경 간행을 위해 간경도감을 설치하였다.
  • 조선 시대에 풍수지리설은 양반 사대부의 묘지 선정에 주로 활용되었고, 묫자리지 관련 소송인 산송의 원인이 되었다.
  • 조선 시대에는 도교 관련 행사를 주관하는 소격에서 하늘에 제사를 지내는 를 거행하였다.
  • 조선 중종 때 조광조의 건의로 소격서가 폐지되었다.
조선 후기 서민 문화의 발달
  • 조선 후기에 창과 사설로 구성된 판소리가 유행하였다.
  • 조선 후기에 양반의 위선과 사회 부조리를 풍자한 놀이(산대놀이)가 유행하였다.
  • 조선 후기에 격식에 구애받지 않고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사설시조가 유행하였다.
  • 조선 후기에 “홍길동전”, “춘향전”, “심청전”과 같은 한글 소설이 유행하였고, 저잣거리에서 이야기책을 읽어주는 전기가 활동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