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 - 근대의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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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0~80년대 열강과의 통상 조약 체결
  • 조선이 외국과 맺은 최초의 근대적 조약은 강화도 조약으로 불리는 조·일 수호 조규이다.
  • 강화도 조약으로 , , 에 개항장이 설치되는 결과를 가져왔다.
  • 강화도 조약의 부속 조약인 조·일 수호 조규 부록에는 개항장에서 일본 의 유통 허용과 일본 상인의 활동 범위를 개항장에서 10로 제한하는 조항이 포함되었다.
  • 강화도 조약의 부속 조약인 조·일 무역 규칙에는 양곡의 유출, , 조항을 담았다.
  • 조·미 수호 통상 조약은 조선이 서양과 최초로 맺은 조약이다.
  • 조·미 수호 통상 조약에는 강화도 조약과 다르게 상대국에 대한 최혜 대우와 부과 원칙을 으로 규정하였다.
  • 임오군란의 결과로 체결된 조·청 상민 수륙 무역 장정에는 외국 상인의 내지 통상권을 최초로 규정하였다.
  • 조·미 수호 통상 조약의 영향으로 일본과 체결한 2차 조일 통상 장정에는 최혜 대우와 부과 및 곡물의 무제한 유출을 막을 수 있는 방곡 규정에 대한 조항이 포함되었다.
  • 청·일 상인의 내륙 진출로 상권 침탈이 심화되자 포구에서 활동하던 들은 상권 수호를 위해 상회, 회사 등의 회사를 설립하였다.
  • 청·일 상인의 내륙 진출로 생업에 위협을 받게 된 보부상을 보호하기 위해 정부는 혜상공국을 설치하였다.
  • 일본으로 곡물이 과다 유출되어 가격이 폭등하자 함경도와 황해도의 지방관이 방곡을 선포하였다.
1890년대 열강의 이권 침탈
  • 열강의 이권 침탈은 고종이 러시아 공사관으로 거처를 옮긴 아관파천 이후 절정에 달하였다.
  • 아관파천 이후 러시아는 압록강, 두만강, 울릉도 등지의 삼림 채벌권을 가져갔다.
  • 아관파천 이후 미국은 산 금광 채굴권, 부설권, 철도 부설권을 가져갔다.
  • 아관파천 이후 프랑스는 철도 부설권을 획득하였다.
  • 아관파천 이후 일본은 철도 부설권을 획득하고, 이후 경인선 철도 부설권과 경의선 철도 부설권도 미국과 프랑스로부터 넘겨받았다.
  • 독립 협회는 만민 공동회를 열어 러시절영조차 요구를 저지하고, 한· 은행을 폐쇄시켰다.
  • 상인은 상권 수호를 위해 황국중앙총상회를 결성하고 독립 협회와 함께 자유·민권·자강 운동을 전개하였다.
1900년대 일본의 경제 침탈
  • 일본은 러·일 전쟁 중에 ‘대한 시설 강령’을 작성하여 황무 개간권을 요구하였다.
  • 보안는 일본의 황무지 개간권 요구에 맞서 광 회사를 설립하고 반대 운동을 전개하여 철회시켰다.
  • 고문 추천을 수용한 1차 한·일 협약이 체결되어 일본인 메가가 재정 고문으로 임명되었다.
  • 일본인 재정 고문 메가의 주도로 동백화를 일본 제일은행권으로 교환하는 화폐 정리 사업이 시행되었다.
  • 화폐 정리 사업 과정에서 품질이 나쁜 동백화는 교환을 해주지 않아, 시행 직후통화량이 하고 한국인 상공인의 화폐 자산이 하였다.
  • 화폐 정리 사업으로 통화 제도가 은 본위제에서 본위제로 바뀌었다.
  • 화폐 정리 사업 과정에서 일본으로부터 이 도입되어 정부의 재정 예속화를 심화시켰다.
  • 국민의 성금으로 나라의 빚을 갚아 국권을 회복하자는 국채 보상 운동, 등의 발의로 대구에서 시작되어 전국으로 확산되었다.
  • 국채 보상 운동은 양기탁과 베델이 창간한 대한매일신보 등 언론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확산되었다.
  • 국채 보상 운동은 ·을 통한 차관 갚기 운동을 전개하고, 특히 의 적극적인 모금 활동과 일본·러시아 등 해외 들도 동참하였다.
  • 국채 보상 운동은 양기탁을 모금 횡령 혐의로 구속하는 등 일제 감부의 방해와 탄압으로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였다.
  • 일제는 토지와 자원 수탈을 목적으로 동양 척식 주식회사를 설립하였다(1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