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남북국 시대 - 고대의 정치 - 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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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의 성립(1~4세기) 해설보기

신라 초기에는거서간, 차차웅, 이사금 등의 왕호가 사용되었다.
신라 초기에 박・석・김의 3성이 교대로 왕위를 계승하였다.
내물왕은 김씨에 의한 왕위 계승권을 확립하였다.
내물왕은 마립간이라는 왕호를 처음으로 사용하였다.

5세기 신라 - 눌지마립간, 소지마립간 해설보기

눌지 마립간은 장수왕의 남진 정책에 대비해 백제의 비유왕과 나제 동맹을 맺었다.
장수왕이 죽자 소지마립간은 백제 동성왕과 결혼 동맹을 맺었다.

6세기 신라 - 지증왕 해설보기

지증왕은 국호를 신라로 확정하고 지배자의 칭호를 마립간에서 왕으로 고쳤다.
지증왕은 이사부를 보내 우산국을 정벌하였다.
지증왕 때 수도에 시장을 감독하는 관청인 동시전을 설치하였다.
지증왕 때 소를 이용한 우경이 널리 보급되었다.
지증왕은 순장을 금지하였다.
지증왕은 국내의 주군현을 정하고 지방 제도를 정비하였다.

6세기 신라 - 법흥왕 해설보기

법흥왕은 이차돈의 순교를 계기로 불교를 공인하였다.
법흥왕은 건원이라는 독자적인 연호를 사용하였다.
법흥왕은 병부를 설치하여 군사력을 강화하였다.
법흥왕은 신라의 최고 관직인 상대등을 설치하였다.
법흥왕은 율령을 반포하여 통치 체제를 정비하였다.
법흥왕은 금관가야를 병합하고 일부 왕족을 신라의 진골로 편입하였다.

6세기 신라 - 진흥왕 해설보기

진흥왕은 남한강 상류 지역으로 진출한 후 단양 적성비를 세웠다.
진흥왕 때 관산성 전투에서 백제 성왕이 전사하였다.
진흥왕은 한강 유역을 정복한 후 북한산 순수비를 건립하였다.
진흥왕은 대가야를 정복하여 낙동강 서쪽을 장악하였다.
진흥왕은 함경도 일부 지역까지 진출하여 황초령·마운령 순수비를 세웠다.
진흥왕 때 한강을 차지한 후 당항성을 통해 중국과 직접 교류하였다.
진흥왕은 거칠부에게 역사서 국사를 편찬하게 하였다.
진흥왕 때 화랑도를 국가적인 조직으로 정비하였다.

7세기 신라 - 나당 연합 결성 해설보기

선덕 여왕 때 합천 대야성이 함락되자 김춘추가 고구려로 건너가 구원 요청을 하였다.
선덕 여왕 때 자장의 건의로 황룡사 9층 목탑이 건립되었다.
진덕 여왕 때 김춘추의 건의로 집사부를 설치하고 장관을 중시라고 하였다.
진덕 여왕은 성골 출신으로 왕이 된 마지막 인물이다.
진덕 여왕 때 김춘추가 당에 건너가 당 태종으로부터 군사 원조를 약속받았다.

7세기 신라 - 삼국 통일 해설보기

진덕 여왕 뒤를 이어 김춘추가 진골 출신으로 처음 즉위하였다.
무열왕 때 김유신이 이끄는 신라군이 황산벌에서 계백의 백제군을 물리쳤다.
문무왕 때 나·당 연합군은 백제 부흥 운동 세력과 왜의 연합군을 백강 전투에서 물리쳤다.
문무왕 때 나·당 연합군이 고구려 평양성을 공격하여 함락시켰다.
문무왕은 안승을 보덕국의 왕으로 임명하여 고구려 부흥 운동을 지원하였다.
문무왕은 매소성과 기벌포에서 당의 군대를 물리쳐 당의 세력을 대동강 이남에서 축출하고 삼국 통일을 이루었다.
문무왕은 지방관을 감찰하기 위하여 외사정을 설치하였다.